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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7 15:0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266   추천 : 0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평양시에서 사회주의농촌을 힘있게 지원하고있다.

 

나라의 쌀독을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책임졌다는 애국의 마음을 지닌 수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가두인민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4일 하루에만도 2만여t의 거름이 강남군을 비롯한 시안의 농촌들에 집중수송되였다.

 

뜻깊은 올해에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승전고를 울리도록 하는데 이바지할 일념안고 시당위원회와 시인민위원회 일군들은 해당 단위들에 나가 거름확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었다.

 

한해농사의 성과여부가 농사차비에 달려있다는것을 자각한 모란봉, 대동강, 평천, 보통강, 만경대, 중구역의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질좋은 거름을 장만하는데 앞장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중앙정보통신국, 중앙열망사업소를 비롯한 시안의 기관, 기업소들도 많은 거름을 마련하여 농촌들에 보내주었다.

 

올해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에 결사의 실천으로 화답해나선 수도시민들의 지원열풍은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을 크게 고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