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료녕성한마음애심기금회는 심양시황고구조선족학교를 찾아 전자학습기를 기증했다.
애심회는 '소년이 강해야 나라가 강해진다'는 리념하에 '초불행동'을 기획하고 십여년간 정기적으로 교육사업을 후원하고 청소년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물심량면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홍화 교장의 인솔하에 박학근 부리사장과 라순자 제2분부 부장 일행은 학교를 참관하고 학교의 기본정황을 료해했으며 1만여원에 달하는 전자학습기 100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은 애심회 제2분부 정영찬 부부장의 후원하에 이루어졌다.
기증식에서 일행은 민족교육의 발전과 번영을 축원하고 계속하여 민족교육을 위해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료녕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