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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7 05:18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100위안'짜리 위조지폐 주의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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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한 위조지폐가 발견돼 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방일보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광둥(广东)성 포산(佛山)에서 지폐 일련번호가 'TJ55', 'AZ88', 'WL15', 'YX86' 등으로 시작하는 100위안(1만7천원)짜리 신종 위폐가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위폐는 위폐 식별을 위해 진짜 지폐에 표시된 숨은 그림과 은선 등이 정교하게 담겨 있어 이전에 유통된 일련번호 'HD' 위폐보다 위조지폐 식별이 어렵다.

  다만 신종 위폐는 진짜 지폐에 비해 상대적으로 붉은색이 옅고 입체감이 뒤떨어지며, 진짜 화폐에서 볼 수 있는 '100위안(100元)' 숨은 도안이 어둡다. 또한 진짜 지폐는 지폐에 인쇄된 마오쩌둥(毛泽东)의 왼쪽 눈썹과 눈이 떨어져 있지만 위폐는 거의 맞붙어 있다.

  이같은 위조지폐는 지난달 25일 후난(湖南)성 융순(永顺)현에서 처음으로 발견됐으며,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도 최근 발견되는 등 유통 범위가 확산되고 있다.

  공안국 관계자는 "지난 몇년간 위조지폐 단속이 강화되면서 위조지폐 제조상들도 이전보다 한단계 진화한 신종 위폐 제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신종 위폐의 경우 세심하게 보지 않으면 거의 구별하기가 힘든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유통된 위조지폐만 430만9천장으로 자산가치가 3억3천8백만위안(한화 572억여원)에 달했으며, 이중 1백위안(한화 1만7천원)짜리가 71.5%를 차지했다.  흑룡강신문에서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