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날론이라고 하면 누구나 세계적인 화학자 리승기박사를 생각하게 된다.
세계를 놀래운 과학연구성과로 오늘도 우리 인민들의 기억속에 살아있는 세계적인 화학자 리승기, 그는 어떤 사람인가.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망국노의 쓰라린 생활을 강요당하여온 그는 민족의식이
그후 비날론공업화를 위한 연구사업을 시작하였으나 대륙침략에 미쳐날뛴 일본제국주의자들은 그가 군수생산과 관련된 연구사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연구비》를 잘라버렸고
일제의 민족차별정책과 박해에도 굴함없이
그는 남조선에서 경성대학 리공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학장을 력임하면서 민족교육과 과학발전을 위하여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북반부에 들어와
그는 조국해방전쟁의 가장 준엄한 시기에도 당과
비날론생산이 공업화된 후 그는 계속하여 비날론의 질을 높이고 품종을 늘이기 위한 연구사업과 모비론을 공업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는 화학공업성 화학공업연구소 연구사를 거쳐 생의 마지막까지 과학원 함흥분원 원장으로 사업하면서 수많은 박사,
그는 주체46(1957)년 8월 제2기부터 제9기에 이르기까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에서는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특출한 공로를 세운 그를
그는 원사, 교수, 박사이며 다른 나라의 과학원 명예원사, 명예교수칭호도 받았다.
세계적인 화학자 리승기박사의 인생행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