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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15 06:54
 글쓴이 : 나는 조선 사람
조회 : 2,834   추천 : 0  

우리 민족에게 새 광명을 안겨준 뜻깊은 8.15조국해방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백두밀림에서 풍찬로숙하시며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마침내 강도 일제를 패망시키고 조국을 해방시켜주신 그때로부터 어느덧 66년의 년륜을 새기였습니다.

 66년전 815일 해방을 맞은 우리 조선 민족의 희망은 자기운명을 제힘으로 개척하고 삼천리 강산에 통일된 새 조국을 건설하는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일제를 대신하여 남조선에 침략의 마수를  뻗힌 미제침략자들은 66년 긴긴세월 남조선을 저들의 식민지, 군사기지로 전변시켜 우리 조선민족 에게 고통과 불행을 강요해온것은 세상에 다 알려진 사실입니다.

우리 항일혁명선렬들이 이국의 광야에 더운 피를 뿌리고 귀중한 생명을 바치면서 바란것은 오로지 해방된 조국, 하나된 조국이였지 갈라진 조국강토가 아니였습니다. 

저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해방 66년이자 미군강점으로 북과 남이 갈라져 66년이되는 오늘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청산하고 민족자주를 실현하며 조국을 통일하는것보다  더 절박한 과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영예롭고도 무거운 사명이  미래인 우리들에게 맡겨저 있으며 우리 청년들의 전도도 조국의 운명과 하나로 잇다아 있다고 생각하며  민족자주선언이자 평화선언인 6.15공동선언과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청년들은 우리 대에 기어이 위대한 수령님의 통일유훈을 이루하기 위한 조국통일운동을 손에 손 잡고 더욱 줄기차게 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우리 조선청년들과 함께  자기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자기 운명을 조국운명과 결합시켜 해방의 8.15를 통일의 8.15로 만들기 위한 운동에 적극 떨쳐나서려는 마음이 더욱 깊어만 갑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조국-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