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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6 10:34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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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일발 본사소식(기자 조병): 최근 인적자원사회보장부와 재정부는 통지를 인쇄발부해 2020년 대학교 졸업생 ‘세가지 지원, 한가지 구제’인원 능력향상특별계획을 실시할 데 대해 포치했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명확히 했다. 2020년에 중앙재정은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전염병예방통제의 수요를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연인원 8,000명을 상대로 하는 특별교육훈련의 전개를 지원할 예정이며 그중에서 연인원 5,000명을 상대로 하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특별주제교육훈련 전개를 지원하고 모집계획이 500명 이상인 성에서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특별주제교육훈련반을 최소 1기 개설하며 의료일군을 비교적 많이 지원한 성에서는 의료 관련 특별주제교육훈련을 적극 전개해야 한다. ‘3구3주’, 52개 빈곤딱지를 떼지 못한 현의 ‘세가지 지원, 한가지 구제’인원들이 특별교육훈련에 참가하는 조건을 적당히 낮추어야 한다.

통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예방통제사업과 ‘세가지 지원, 한가지 구제’사업의 실제와 결부해 특별계획의 실시업무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온라인, 원격 등 교육훈련방식을 혁신, 모색하며 ‘세가지 지원, 한가지 구제’인원이 실천 속에서 성장해 인재로 될 수 있도록 촉진해야 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2016년 대학교 졸업생 ‘세가지 지원, 한가지 구제’인원 능력향상특별계획이 가동, 실시된 이래 중앙재정은 루계로 연인원수 2만 6,600명을 상대로 하는 특별교육훈련의 전개를 지원해 ‘세가지 지원, 한가지 구제’인원의 기층적응능력과 종합적 자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고 기층을 위해 보다 잘 봉사하고 기층을 위해 공을 세우도록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