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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3 12:44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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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보통대학 졸업생은 874만명으로 동기대비 40만명 증가되여 규모가 사상 최고이다. 평년의 3, 4월은 한창 일자리를 찾는 관건적인 시각이였으나 올해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많은 현장초빙이 열리지 못했고 로동력시장의 수요가 감소되여 대학졸업생들의 구직에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이에 대해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련이어 조치를 발표하여 경로를 개척하여 졸업생들이 조속히 취업을 하고 잘 취업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해주고 있다.

취업과 진학경로 동시에 확장

상반기 대학졸업생 취업압력은 비교적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한창 전력을 다해 이번기 졸업생들을 방조하여 취업과 진학경로를 확장시켜주고 있다.

한 방면으로 관련부문과 회동하여 ‘특수일터계획’ 등 항목을 조직하고 졸업생들을 인도하여 기층으로 가도록 하고 현대농업, 사회공공봉사 등 령역에 취업하고 창업하도록 한다. 더욱 많은 인원을 초빙하여 교원을 급히 필요로 하는 고중과 유치원에 가서 임직하도록 한다.

다른 한 방면으로 올해 석사연구생 학생모집규모를 확대하며 국가전략과 민생령역에서 급히 필요로 하는 관련 학과와 전문학위류형에 편중하고 중서부와 동북지역의 대학교들에 편중한다. 올해 보통대학교 전문대학 본과진학 규모를 확대한다. 주로 직업교육본과와 응용형 본과대학의 산업격상과 민생개선에 급히 필요되는 전공에서 학생모집을 하도록 한다.

큰 힘을 들여 일터정보를 매 학생들에게 전해준다. 교육부는 지방과 대학교 및 사회 유명 사이트와 함께 ‘24365교정초빙봉사’를 전개하고 대학졸업생들을 위해 24시간 364일 인터넷교정초빙봉사를 제공한다. 현재 이 플랫폼은 이미 833만개 일터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루적 신증등록자수는 132만명이고 연인원 1100만명이 리력서를 제출했다.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