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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12:24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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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손소룡): 민정부는 23일 2020년 청명절 성묘사업영상회의를 소집하고 각 지역에서 현지 전염병예방통제의 요구에 따라 집단제사, 골회를 바다에 뿌리기, 공익성 안장식 등 군체성 활동을 잠시 늦추고 전염병예방통제조건을 구비하지 못한 골회저장장소의 제사서버스를 늦춰 개방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청명절은 전국적으로 전염병에 대응하고 업무복귀, 생산재개에 힘쓰는 관건적 시기여서 정황이 평년과 다르다. 각급 민정부문은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주밀하게 배치하며 정밀예방통제를 강화하는 전제하에서 여러가지 형식의 제사봉사를 대중들에게 제공하고 어렵게 얻어진 전염병예방통제의 성과를 천방백계로 공고히 하고 대중들의 제사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에서는 현장제사관리를 두드러지게 틀어쥐고 과학적으로 제사장소의 접대량을 확정하며 물자준비와 력량배합을 강화하고 안전우환의 조사배제와 정돈을 잘하고 제사일군들의 흐름량통제와 감측조기경보를 강화하며 인원밀집과 교차감염을 엄밀히 방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