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중국국제농산물교역회 및 제10차 중국무한농업박람회가 3일 막을 내렸다.
박람회기간 달성한 무역 성사액은 8백6억원에 달해 지난기보다 백1억원 늘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농업부 관계자는 이번 농산물교역회는 중앙의 8가지 규정 정신을 엄격히 관철하고 성과 전시, 제품 선전, 무역 상담, 전문 론단 등 다양한 방식의 전시 교류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 농촌 경제발전의 성과를 과시하고 농산물 무역, 농업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우리나라 농업의 대외개방 새 형상을 수립하고 농업교역회 개혁발전의 새 효과성을 거두었다고 소개하였다. /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