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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8 00:19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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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진행되는 음악회는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 이바지하는 계기로 되고있다.

음악회개막공연이 27일 윤이상음악당에서 있었다.

안동춘문화상,홍성화 윤이상음악연구소 부소장,관계부문 일군들,중앙예술단체 창작가,예술인들,예술교육부문 교원,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또한 윤이상선생의 부인과 딸,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공연을 보았다.

한철 문화성 부상이 발언하였다.

그는 음악회가 가지는 의의에 대하여 언급하고 이를 통하여 겨레의 통일열기가 한층 고조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윤이상음악연구소 관현악단과 도이췰란드 플류트연주가가 출연한 공연무대에는 관현악 《지새지 말아다오 평양의 밤아》,소관현악 《협주적단편》,교향시 《화염속의 천사》를 비롯한 곡목들이 올랐다.

공연은 높은 형상수준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음악회는 29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