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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24 00:58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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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경기장에서 23일 제42차 예술인체육대회가 진행되였다.

무대예술,영화예술,미술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축구,롱구,배구,륙상,집단강행군,바줄당기기를 비롯한 여러 종목의 경기들이 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선군문화예술의 창조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가는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대회는 시작부터 열기를 띠였다.

경기마다에서 선수들은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는 과정에 련마하여온 높은 기술과 집단주의정신,고상한 도덕품성을 잘 보여주었다.

다채로운 무용과 교예 등의 장면들을 련이어 펼치며 자기 팀 선수들을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관람자들로 하여 대회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와 같은 기념비적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하며 재능있는 예술인재들을 키워냄으로써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 적극 이바지할 열의에 넘쳐있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무대예술부문이 종합1등을 쟁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