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여 결승전에 들어선 조국녀성축구단을 응원하기 위하여 리순남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응원단에 소속하여 10월5일부터 8일까지의 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3년반 코로나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속에서도 비롯 자부담이지만 녀자축구결승경기에 참가한 조국선수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위하여 한결같이 떨쳐나선 우리성원들이 참으로 조국애, 민족애가 강한 공민이라는것을 피부로 느꼈다.
경기장에서 공화국기발을 휘날리며 우리의 노래와 률동으로 공화국 공민된 긍지감과 자부감으로 위용을 떨친 우리가 자랑스럽다.
뿐만아니라 조국녀성축구선수들은 사상정신적, 육체기술적강자로 주체조선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한 경기로 경기장관람자들의 열렬한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조선사람의 위용을 떨친 선수들의 경기장에서의 표현은 조국인민들과 우리 재중동포들에게 크나큰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었을뿐만아니라 경내의 모든 관람자들에게 조선의 빼장과 투지력을 과시였다.
경기가 끝난후 응원단 전체성원들은 생각지못한 조국 녀성축구선수단과의 회포를 가지였다.
이는 우리들을 한품에 안아주는 조국의 사랑이 깃들어 있다. 인생에서 한페지를 남는 잊을 수 없는 만남이였다. 서로 힘을 주고 힘을 받는 만남의 장소였다. 참으로 장한 공화국의 딸들이다. 아직도 그 여운이 저의 마음속에서 설레이고 있다.
저는 이번 응원단을 통하여 저에게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준 조국 체육선수들의 높은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의 철저한 관철로 애족애국운동을 선두에서 주도해나가며 각계 각층 동포들의 무궁한 힘을 하나로 모아 재중총련부흥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힘을 더욱 기우려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
단원: 김영희 심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