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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6 11:1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38   추천 : 0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참전 73돐에 즈음하여 10 월 25 일 심양시 항미원조렬사릉원을 찾아 렬사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였다.

 

경의식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본부일군들과 심양시의 공민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거연히 서있는 렬사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고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에서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인민군과 함께 강도 미제를 물리친 영용한 지원군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명의로 진정된 화환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에게!》라 는 글발이 씌여져 있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렬사릉원에 안치되여 있는 황계광, 양근사, 구소운 등영웅렬사들을 비롯한 지원군렬사들의 묘를 숭엄한  분위기속에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계속하여 참가자들은 렬사기념관을 돌아보았다. 

 

 

참가자들은 조선전선에 참전한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은 생사를 판가름하는 가렬처절한 전투장들마다에서 숭고한 국제주의정신과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하여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족쳤으며 귀중한 생명도 서슴없이 바치였다고 피력하였다.

 

 

 

조중 두 나라는 굳게 단결하여 조선전쟁에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수치스러운 참패를 안기였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였으며 세월은 멀리 흘렀지만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무찌르는 공동의 투쟁속에서 희생적으로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장병들의 불멸의 공적과 영웅적위훈을 잊지 않을것이라고 하였다.

 

참가자들은 제국주의자들을 반대하여 함께 싸운 성스러운 투쟁속에서 맺어지고 공고화된 조중친선관계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력사적사명에 지혜와 열정을 바쳐 이어나갈것이라고 마음들을 다지였다.

 

 

이날 리순남부의장을 비롯한 단동시공민들도 단동에 있는 항미원조기념관을 찾아 경의를 표하였다.
 

 

참가자들은 단동시 항미원조기념탑에 화환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참가자들은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조국의 산과 고지마다에서 귀중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중국인민지원군용사들의 무비의 희생과 영웅적투쟁정신에 다시한번  경의를 표하였다.


 

참가자들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심혼을 바쳐 마련하시고 혁명선렬들이 그 력사를 피 로써 새긴 조중친선을 변함없는 혁명적의리로 지키고대를 이어 계승발전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